1. 어느 화창하고 추운 날(....) 한 대학 형법 특강 쉬는시간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.
여기서 에르는 E로, 미카는 M 으로 표현합니다.
E: 요즘 양을 세주는 씨디부터 옛날 이야기를 귓가에서 속삭여주는 씨디에 혼내주는 씨디 까지 있잖아.
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말야.
왜 민형헌 조문을 1조부터 낭독해주는 성우 CD는 없는거야?
M: ..............?
..............!!!!!!!!!!!!!!!!!!!
E: 그니까 그분들이 민법을 1조부터 그윽한 목소리로 1100조 가량을 읽어주는거야.
헌법이랑 형법을 짧으니까 한사람씩하고 민법은 5명정도로 파트를 나눠서 귓가에서 조문을 속삭여주는거지
완전 잘외워질것같지 않냐?
하마켄이 민법 읽어주면 나 민법 100점 맞을수있을것같은데 -_-
음음, 자, 형법은 쥰쥰이 읽어주면 되잖아 응응?
M: 어이 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E: 라고 말이지 어제 목욕하다가 생각을 했는데 근데 있지, 잘 생각해보니까 말이지
그사람들 일본인이잖아 -_-
내더라도 일본 민헌형을 읽어주는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!;ㅂ;!!!!!!!!!!!!!!!!!!!!!!! 아후
M:그거야 그렇지
E: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았어. 그래서 다시 생각해봤는데
UN설립협정같은걸 1조 부터 낭독해주는 CD어떠냐
WTO 협정이라던가 말이지.
엉? 국제법 다 맞을것같지 않냐?
M:..........................
그거, ............영어로 읽는거냐.
2. 그후 몇일 후에 모대학 형법 특강 특강 시간에 이루어진 대화입니다.
두사람은 왠일인지 오토메틱 와탈에대해 이야기하고있었습니다.
E: 그래서 말이지~ 그 목소리 톤에, 그 스타일에, 그 외모에 말이지
그런 오토메틱 블로그라니
완전 불타지 않냐. 귀여워 ;ㅂ;)/ !!!!!!!!!!!!!!!!!
M: 흠흠, 그치만 말이지. 역시 오토메는 아니지만 소녀같은 성우라면 역시
미도링이잖아!!!!!!!! 그 여고생 블로그 -ㅂ-!!!!!!!!!!
E: ...미카, 너 정말 모르는 구나
미도링은 말이지!!!!!! 여고생이나 오토메나 소녀풍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라고!!!!!!!!!!!!
그는, 그는,
오덕 나라의 왕자님이라고!!!!!!!!!!!!!!!!!!!!!
왕자님께 그런 여고생이라니!!!!!!!
M: ............!!!!!!!!!!!!!!!!!!
E: 나는 말이지 신작게임을 하루 만에 레벨 66까지 올리고 이틀이면 만랩을 찍는 그를 존경하고 있어.
그에게서 동족애를 느껴 . 그야말로 진정한 (게임) 오덕들의 왕자님
........모두 실화입니다.
죄송합니다.
...죄송합니다.
저의 요즘상태는 하마켄이 80% 부족합니다. 굴러다니는 충전꺼리가 있으면 넘겨주세요. 아흑
(얼마전에 하루카마츠리에 강림하셔서 난 진짜 울꺼야)
하나 더 저의 일상을 소개해볼까요
3. 아빠에게 신년이 되어 물었습니다.
"아빠, 나 올해 안되면 어떻하지?"
아빠가 대답했습니다.
"내년에 붙으면 되지 뭐."
"........아ㅡ, 그래."
돈을 벌라는 소리가 전혀 안들리는 나의 사치스런 고시생활 -ㅅ-b 이것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운이 좋은걸지도.
막내는 이래서 좋은 느낌입니다.
그러고 보니 올해 겨울엔 언니에게 꽤 비산 패딩을 선물받았습니다.
시험이 끝나면 psp3000번때, ps3, Wii 중 하나를 질러볼까 합니다.

시험, 정말 한달남았습니다. 웃음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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